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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에도 물가 불안 '계속''과일·오징어 최대 50% 할인

정부가 설 이후에도 물가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을 돕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과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정부는 약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음 달까지 최대 50%의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과일, 오징어 등의 가격이 할인되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할인 대상 물품: 과일, 오징어 등 농·축·수산물
  • 할인율: 최대 50%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다음 달초부터는 소상공인에게 20만원의 전기요금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원 대상: 소상공인
  • 지원 금액: 20만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발언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물가안정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설 이후에도 과일과 일부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물가안정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을 밝혔습니다.

정부의 추가 대책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통해 약 300억원을 투입하여 과일과 오징어 등의 가격을 최대 40~50% 할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하고, 할당관세 물량을 시장에 신속히 도입할 계획입니다.

  • 할인 지원 예산: 약 300억원
  •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할당관세 물량 신속 도입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20만원의 전기요금 특별지원은 오는 21일부터 신청과 접수가 가능하며, 3월 초부터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시행령 개정 절차도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 신청/접수 일자: 21일부터
  • 지원 시작 일자: 3월 초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의 당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각 부처가 2월 임시국회에서 소관 민생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대비하고 대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하루속히 처리해야 할 입법과제들에 대한 대비를 당부하며 국회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대응 요청: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법안 통과를 위한 적극 대비
  • 입법과제 처리를 위한 적극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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