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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주담대 대상자 제한, 신용 대출 시장 변화 예고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 세대'로 제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변화로 보인 이 조치는 대출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주택구입자금 주담대의 대상자 조건을 변경함으로써, 세대 합산 기준 무주택 세대로 대출 대상을 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무주택 세대'로 한정될 것입니다.

 

이 조치의 배경에는 최근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들의 주담대 대출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여 대출 대상을 줄임으로써,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생활안전자금 목적 주담대의 경우에는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택구입자금 목적의 대출에서는 무주택 세대로 대상자 조건이 변경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실수요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내집 마련과 주거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가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과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잔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여 6월 말에는 주담대 잔액이 4조260억원(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치는 카뱅의 주담대 대상자 제한을 통해 신용 대출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위해 이뤄진 이러한 변화가 개인들의 금융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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