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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급부족’ 아니라는 국토부, 국민들 불안심리 잠재우기?
최근 서울 집값이 매주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는 진단을 연일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을 우려하는 일부 언론 보도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의 진단
국토교통부는 17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서울 아파트는 올해 3.8만호, 내년 4.8만호로 예상되어 아파트 준공물량 10년 평균인 3.8만호 대비 부족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상물량은 19.2만호였으나, 올해 5월까지 집계된 실제 준공물량은 18.4만호”라며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공급 활성화 과제
국토부는 민간 공급여건 개선 등을 위해 기 발표한 공급 활성화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나갈 예정입니다. 3기 신도시나 공공부문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 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준공 실적
전날 국토부는 “올해 1∼5월 누계 서울 아파트 준공 실적은 1만1900가구로 전년 동기(5600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
하지만 부동산 민간업체와 일부 전문가들은 국토부의 진단과 상이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 부동산 지인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량은 3.5만호로 적정 수요량인 4.8만호 대비 74% 수준이며, 내년 입주량은 2.7만호로 적정 수요량 대비 56%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의 전망
부동산 전문가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은 “2025년부터 서울의 공급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2026년과 2027년에도 몇천세대 수준만 공급될 예정”이라며 향후 3~5년간 주택공급 문제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3기 신도시 관련해서는 “3기 신도시도 사실상 토지 확보하는 데 10년 정도 걸린다”라며, 2027년 입주라고 하지만, 빨라야 2030년은 지나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
- 부동산 전문가 의견
- 정부의 공급 활성화 과제
- 공공부문 중심 주택 공급
- 3기 신도시 개발 계획
- 국토부와 전문가들의 상반된 전망
국민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한 국토부의 노력
국토부는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 상황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과 상반된 전망이 존재하는 만큼, 국민들은 여러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실행될지, 그리고 실제 공급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서울 집값 상승
- 국토부의 발표 내용
- 전문가들의 의견
- 향후 전망
국토부의 발표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민들은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공급 활성화 과제와 민간 공급 여건 개선이 어떻게 실현될지 주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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