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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보궐선거, 국민의힘의 패배와 대책 논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 김태우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진교훈에 17.15%포인트 차이로 패배한 결과로 인해 국민의힘은 침울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1. 패배와 격차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39.37%)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56.52%)에 패배하면서,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예상보다 더 컸습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생각보다 표 차이가 더 컸다"며 이 패배의 의미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국민의힘의 대책 논의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도부 회의와 의원총회를 연달아 소집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번 선거 패배를 분석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3. 대책 마련과 의원총회 소집

국민의힘은 13일에는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의 체질 개선을 위한 구체적 계획과 방안을 논의하며, 15일에는 이례적으로 일요일에 의원총회를 소집할 예정입니다. 국정감사 일정과 선거 참패를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입니다.

 

4. 김기현 대표의 메시지

김기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 패배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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